[내일날씨] 서울 23일째 열대야… 중부ㆍ경북 ‘소나기’

입력 2018-08-13 1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은 23일째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수준의 무더위가 계속된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서울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올라서 한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겠다. 전국의 기온이 35도를 훌쩍 넘기면서 많이 덥겠다.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부 일부 내륙과 전북, 경북에는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기도 했다. 오늘 밤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밤까지 대기불안정이 이어지면서 내륙지방에 40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겠고 내일은 강원남부와 일부 경북 내륙에 요란한 소나기가 예보된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 남쪽 해상과 서해상에는 풍랑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밤사이 최저 기온은 서울 28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고 한낮기온은 오늘보다 높아지는 곳이 많겠다.

이번 한주 동안에도 비 예보 없이 폭염은 계속될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13,000
    • +0.18%
    • 이더리움
    • 4,717,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3.01%
    • 리플
    • 1,997
    • -6.11%
    • 솔라나
    • 352,200
    • -1.07%
    • 에이다
    • 1,454
    • -2.55%
    • 이오스
    • 1,226
    • +15.55%
    • 트론
    • 298
    • +2.05%
    • 스텔라루멘
    • 789
    • +31.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300
    • -0.86%
    • 체인링크
    • 24,080
    • +3.66%
    • 샌드박스
    • 865
    • +57.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