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독립유공자 자손 대학생에 장학금 1억

입력 2018-08-1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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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소공동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광복73주년 기념 독립유공자 자손 장학금 지원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스타벅스코리아
▲13일 서울 소공동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광복73주년 기념 독립유공자 자손 장학금 지원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13일 광복 73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자손 우수 대학생 50명에게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장학금은 전국 스타벅스 매장 1190여 곳에 비치된 ‘사랑의 열매’ 모금함에 모인 금액과 스타벅스 임직원 바자회 모금액을 더한 5000만 원의 성금에 회사 기부금을 추가한 총 1억 원의 기금으로 마련됐다. 순국선열에 감사하는 스타벅스와 고객, 그리고 임직원의 마음이 한 데 모인 이번 장학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광복회가 추천하는 50명의 대학생에게 각 200만 원씩 지원됐다.

스타벅스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4년 째 8월마다 독립유공자 자손 우수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33명의 독립유공자 후손 대학생에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석구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대학생 여러분이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뜻 깊은 기부에 동참해주신 고객과 파트너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독립의 뜻을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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