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252.56p, 상승세 (▲4.11p, +0.18%) 지속

입력 2018-08-14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4.11포인트(+0.18%) 상승한 2252.56포인트를 나타내며, 225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 중이며, 외국인만 홀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3억 원을, 기관은 18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34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철강및금속(+0.8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종이·목재(+0.74%) 통신업(+0.5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전자(-0.28%) 섬유·의복(-0.11%)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그 밖에도 의약품(+0.44%) 서비스업(+0.29%) 비금속광물(+0.2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유통업(-0.04%) 화학(-0.03%) 운수창고(-0.0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44% 오른 4만525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SK이노베이션이 2.08% 오른 19만6500원을 기록 중이고, SK하이닉스(+1.06%), 삼성바이오로직스(+0.90%)가 상승 중인 반면 한국전력(-2.09%), KB금융(-1.37%), 현대모비스(-0.87%)는 하락 중이다.

그 외 SG충방(+11.37%), 엔씨소프트(+7.30%), 화승인더(+6.3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아이엔지생명(-13.61%), 삼화콘덴서(-8.43%), 삼화전기(-8.2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463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41개다. 8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2원(-0.26%)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22원(-0.27%), 중국 위안화는 164원(-0.4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4: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56,000
    • +2.51%
    • 이더리움
    • 5,000,000
    • +4.87%
    • 비트코인 캐시
    • 718,500
    • +3.68%
    • 리플
    • 2,042
    • +6.69%
    • 솔라나
    • 332,600
    • +3.52%
    • 에이다
    • 1,402
    • +4.71%
    • 이오스
    • 1,118
    • +1.54%
    • 트론
    • 279
    • +1.09%
    • 스텔라루멘
    • 677
    • +1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550
    • +6.77%
    • 체인링크
    • 25,140
    • +0.76%
    • 샌드박스
    • 833
    • +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