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맹희 CJ 명예회장 3주기 추도식… 이재현ㆍ이미경 참석

입력 2018-08-14 16: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분만에 간소하게 진행”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3주기 추도식이 14일 열렸다.

CJ그룹에 따르면, 이날 정오 경기도 여주시 연하산 선산에서 진행된 추도식에는 이재현 회장, 손경식 회장, 이미경 부회장, 이경후 CJ ENM 상무,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 등 가족들과 그룹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저녁에는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가족들이 참석하는 제사가 따로 치러진다.

이맹희 명예회장의 3남매인 이재현 회장과 이미경 부회장, 이재환 CJ파워캐스트 대표 가운데 이재환 대표는 건강상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재현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추도식에 참석해 영전 앞에 참배했으며 추도식은 10분만에 간소하게 치뤄졌다.

앞서 이재현 회장은 2016년 8월 14일 열린 1주기 추도식에는 건강 악화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해 2주기 행사부터는 직접 추도식을 챙기고 있다.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인 이맹희 명예회장은 2015년 8월 중국에서 지병인 암으로 별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50,000
    • +1.9%
    • 이더리움
    • 4,842,000
    • +4.2%
    • 비트코인 캐시
    • 728,000
    • +7.53%
    • 리플
    • 2,004
    • +5.7%
    • 솔라나
    • 329,900
    • +3.03%
    • 에이다
    • 1,397
    • +9.31%
    • 이오스
    • 1,123
    • +1.45%
    • 트론
    • 280
    • +5.26%
    • 스텔라루멘
    • 703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50
    • +3.75%
    • 체인링크
    • 24,980
    • +4.96%
    • 샌드박스
    • 867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