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2분기 영업익 11억 원 기록… 원격근무 솔루션 판매 증가

입력 2018-08-14 16: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알서포트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4%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59억 원으로 15.6% 증가했다.

회사측은 해외 수출 매출액이 증가한 것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일본 텔레워크 시장 확대에 따른 원격근무 솔루션의 판매가 증가했으며 이에 따른 IT서비스 수요도 늘고 있다. 알소프트위 원격제어 리모트뷰, 화상회의 리모트미팅, 원격지원 리모트콜 등도 현지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내부적으로 부진한 일부 사업들을 정리하고 임대료 등 고정비를 절감하며 내실을 다졌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일본처럼 국내에서도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을 기점으로 낭비되는 자원을 아낄 수 있는 원격근무 솔루션이 주목받을 것”이라며 “하반기 국내 원격근무 시장을 주도하고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시장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17,000
    • +1.22%
    • 이더리움
    • 4,900,000
    • +5.54%
    • 비트코인 캐시
    • 713,500
    • +4.62%
    • 리플
    • 1,997
    • +5.55%
    • 솔라나
    • 331,000
    • +2.95%
    • 에이다
    • 1,383
    • +8.05%
    • 이오스
    • 1,115
    • +2.58%
    • 트론
    • 280
    • +4.87%
    • 스텔라루멘
    • 687
    • +1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00
    • +2.69%
    • 체인링크
    • 24,990
    • +4.87%
    • 샌드박스
    • 857
    • -0.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