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외국계 증권사 매도에 ‘신저가’

입력 2018-08-16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16일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21% 떨어진 4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만370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고가를 터지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골드만삭스와 CS증권, 유비에스증권, 도이치코리아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자리 잡고 있다.

앞서 모건스탠리는 9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반도체 경기가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재고 조정이 우려된다"면서 반도체주 섹터에 대한 투자전망을 기존 기존 '중립(in-line)'에서 '주의(cautious)'로 하향 조정했다. 여기에 중국 정부의 게임 산업 규제로 반도체 칩 수요가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도 삼성전자 주가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03,000
    • -0.46%
    • 이더리움
    • 4,789,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1.37%
    • 리플
    • 1,941
    • -1.87%
    • 솔라나
    • 324,800
    • -1.69%
    • 에이다
    • 1,360
    • +1.27%
    • 이오스
    • 1,108
    • -3.74%
    • 트론
    • 278
    • +0.36%
    • 스텔라루멘
    • 633
    • -2.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350
    • -1.27%
    • 체인링크
    • 25,310
    • +4.76%
    • 샌드박스
    • 842
    • -7.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