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본정밀전자, 사외이사 2명 중도퇴임…전 동부지청장 신규선임

입력 2018-08-16 15:15

이정필 기자 rom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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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본정밀전자는 3월 29일 선임된 권상철, 송영철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16일 중도 퇴임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이날 정양원, 신언용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언용 신임 사외이사는 의정부 지청장과 서울동부지청장을 지낸 후 케이씨엘 고문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정양원 신임 사외이사는 전 잉글리쉬채널, 고려이주개발공사, 와세다대학 일본어교육연구센터 교수 등을 역임하고 현재 Tokyo Metropolitan University 초빙교수로 몸담고 있다.

사외이사 임기는 3년간이다.

#삼본정밀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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