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2시 9분께 전북 전주시 용복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현재 산림당국은 진화 인력 70여 명과 헬기 5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국에 따르면 현재 70%가량 진화한 상태다. 불은 크게 번지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피해 면적과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입력 2018-08-18 16:38
18일 오후 2시 9분께 전북 전주시 용복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현재 산림당국은 진화 인력 70여 명과 헬기 5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국에 따르면 현재 70%가량 진화한 상태다. 불은 크게 번지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피해 면적과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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