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에서 환경성 표시ㆍ광고 등의 위반행위 감시가 강화한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일 서울 은평구에 있는 기술원 본관에서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올바른 환경성 표시ㆍ광고 및 우려 제품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
두 기관은 부당한 환경성 표시ㆍ광고와 위해 우려 제품을 공동 감시하고 온라인 유통판매를 막는 데 힘을 모을 방침이다.
기술원은 “제품의 환경성 표시ㆍ광고는 진실성, 명확성, 구체성 등 기본원칙에 따라야 하며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오인 시킬 우려야 없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