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헝셩그룹, 미니특공대 中 시장 본격 진출…완구 생산 중 ↑

입력 2018-08-20 1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헝셩그룹이 생산할 예정으로 알려진 완구의 콘텐츠가 중국 진출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0일 오전 11시 9분 현재 헝셩그룹은 전거래일 대비 85원(6.37%) 오른 1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지애니메이션은 중국 와우따띠와 자사 애니메이션 ‘미니특공대’ 시리즈의 본격적인 현지 진출을 위한 1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와우따띠는 지난해 중국내 스크린 수 1위를 기록한 중국 엔터테인먼트업계에서 막강한 지배력을 보유한 따띠미디어의 자회사다. 콘텐츠 투자 및 배급, 글로벌 캐릭터 라이선싱, IP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와우따띠는 이번 계약을 통해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미니특공대X’의 공동저작권자가 돼 오는 10월부터 중화권에 배급한다. 앞서 미니특공대 시즌1은 2016년 3월부터 중국 인터넷 동영상 플랫폼에 VOD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71억뷰를 기록한 바 있다.

헝셩그룹은 국내 애니메이션업체인 삼지애니메이션의 '미니특공대X'의 메인 완구를 생산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미니특공대X의 중국 시장 인기 상승에 따른 관련 매출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15,000
    • -0.72%
    • 이더리움
    • 4,060,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497,800
    • -2.2%
    • 리플
    • 4,114
    • -2%
    • 솔라나
    • 288,000
    • -1.81%
    • 에이다
    • 1,160
    • -2.36%
    • 이오스
    • 956
    • -3.43%
    • 트론
    • 362
    • +1.97%
    • 스텔라루멘
    • 518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450
    • -0.08%
    • 체인링크
    • 28,470
    • -0.84%
    • 샌드박스
    • 592
    • -1.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