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018 신입직원(종합기획직원, G5) 60명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올해 채용인원 70명보다 적은 것이다.
모집부문별로는 경제학 29명, 경영학 17명, 법·통계·컴퓨터공학 11명과 해외전문인력 3명을 뽑는다.
주요 일정 및 상세 내용은 한은 홈페이지(apply.bok.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은은 또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중구 세종대로 부영태평빌딩 1층 컨벤션홀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류접수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며, 10월20일 필기시험과, 11월중 면접전형을 거쳐 11월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의 입행은 내년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