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 미국 법인에 281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8-08-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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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합상사는 미국 법인인 현대 코퍼레이션 USA에 281억4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7.76%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채무보증 기간은 2019년 8월 20일까지다. 채권자는 KEB하나은행의 LA 파이낸셜 코퍼레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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