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투자사 보사노바, 美 AI 업체 인수

입력 2018-08-21 0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로봇개발 업체 ‘보사노바 로보틱스(BossaNova Robotics)’가 미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혹스아이(HawXeye)를 인수했다. 보사노바 로보틱스는 지난 6월 LG전자가 300만 달러를 투자한 업체다.

21일 관련 업계 및 외신에 따르면 보사노바 로보틱스는 최근 카네기 멜론 대학(CMU) 계열사인 미국 AI 업체 혹스아이를 인수했다. 인수 금액은 미공개다. 보사노바는 LG전자로부터 받은 투자금 등을 이 회사 인수에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혹스아이는 얼굴인식 및 물체 인식 기술의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온 업체다.

이번 인수는 보사노바 로봇이 실시하는 물체 감지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현재 보사노바 로봇은 미국 전역의 50개 월마트 매장에서 선반을 검색하고 있다. 이 로봇들은 매장을 돌아다니며 선반에 놓인 제품의 품절 여부, 가격표나 상품 표시의 오류 등을 찾아내는 역할을 한다. 자율주행과 AI, 비전 기술을 다 모았다.

이와 함께 보사노바는 카네기 멜론 대학 사이랩 바이오메트릭스 센터(CyLab Biometrics Center)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들은 함께 소매 및 자율 주행 분야의 인공 지능, 로봇 인식 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사노바는 AI 로봇 분야에서 52개 이상의 핵심 IP 자산에 대한 독점 라이센스를 취득하게 된다. 특히 로봇기술과 AI를 결합하면 소매 환경에 대변혁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보사노바의 AI 업체 인수 및 새로운 제휴는 LG전자 로봇 사업 역량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지난 6월 보사노바 투자 당시 로봇 기술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성욱 LG전자 글로벌오픈이노베이션담당 상무는 “지속적인 투자와 협력으로 미래사업인 로봇기술 경쟁력을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3]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2026.02.13] 주주총회소집공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코스피 ‘불장’에 외국인 韓주식 보유액 1327조…1년 새 두 배 ‘급증’
  • 대행체제 두달…길어지는 기획처 수장 공백
  • 설 연휴 마지막날…출근 앞둔 직장인 체크리스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900,000
    • -1.56%
    • 이더리움
    • 2,952,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835,000
    • -0.48%
    • 리플
    • 2,188
    • -0.27%
    • 솔라나
    • 126,100
    • -1.25%
    • 에이다
    • 418
    • -1.65%
    • 트론
    • 417
    • -0.95%
    • 스텔라루멘
    • 247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30
    • -1.72%
    • 체인링크
    • 13,110
    • -0.83%
    • 샌드박스
    • 128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