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15년 연속 ‘2018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1위

입력 2018-08-21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비엔 스마트 원격제어 보일러 NCB760’…난방 성능ㆍ에너지 절감 효과 모두 뛰어나

▲경동나비엔 로고 캘리그라피(사진제공=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 로고 캘리그라피(사진제공=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이 ‘2018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콘덴싱 가스보일러 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의 공동 개발한 평가지수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웰빙 만족도를 측정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올해는 113개 제품군 및 서비스군, 378개의 브랜드에 대한 온라인 패널 조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경동나비엔은 콘덴싱 보일러 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선보인 후 끊임없이 연구 개발에 투자하며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콘덴싱 기술력이 수상의 기반이 되었다”며 “이번에는 친환경 고효율이라는 콘덴싱 본연의 장점에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세심한 기술력으로 보일러의 품격을 끌어올렸다는 점이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수상 대상으로 선정된 ‘나비엔 스마트 원격제어 보일러 NCB760’은 콘덴싱 보일러에 한층 정교한 제어를 더한 제품이다. 세밀한 온도조절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멀티 센싱 온도 제어 기술을 적용했고, 바닥을 흐르고 돌아온 물의 온도를 제어하는 환수 온도 제어 기술로 외부 환경에 관계없이 최적의 난방환경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실시간으로 사용량을 조회하며 에너지 사용량도 조절할 수 있다.

난방 성능과 에너지 절감 효과도 뛰어나다. 콘덴싱 보일러는 일반 보일러에 비해 최대 28.4%까지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며 환경 보호 측면에서도 효과적이다. 미세먼지 주범으로 지목되는 질소산화물을 최대 79%까지 줄일 수 있고,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역시 크게 줄일 수 있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1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경동나비엔에 대해 소비자들이 한결 같은 믿음과 사랑을 보내주셨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선사하기 위한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52,000
    • -0.58%
    • 이더리움
    • 4,764,000
    • +3.79%
    • 비트코인 캐시
    • 710,500
    • +3.95%
    • 리플
    • 1,960
    • +4.42%
    • 솔라나
    • 336,800
    • -1.26%
    • 에이다
    • 1,379
    • +2.07%
    • 이오스
    • 1,133
    • +1.52%
    • 트론
    • 277
    • -1.77%
    • 스텔라루멘
    • 689
    • +5.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50
    • +2.65%
    • 체인링크
    • 25,070
    • +8.53%
    • 샌드박스
    • 995
    • +3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