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266.39p, 상승세 (▲18.51p, +0.82%) 반전

입력 2018-08-21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이 매수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장 중반 상승 반전했다.

21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8.51포인트(+0.82%) 상승한 2266.39포인트를 나타내며, 227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277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93억 원을, 개인은 374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약품(+1.6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의료정밀(+1.35%) 전기·전자(+1.1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70%) 전기가스업(-0.29%)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그 밖에도 종이·목재(+0.63%) 유통업(+0.63%) 서비스업(+0.5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철강및금속(-0.27%) 건설업(-0.12%) 운수장비(-0.0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2.17% 오른 4만48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SK하이닉스가 4.02% 오른 7만7700원을 기록 중이고, LG생활건강(+3.84%), 삼성전자(+2.17%)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텔레콤(-2.29%), 현대차(-1.96%), 한국전력(-1.60%)은 하락세다.

그밖에 콤텍시스템(+9.90%), 삼화콘덴서(+8.11%), 파미셀(+7.64%)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롯데정보통신(-4.60%), 성안(-3.92%), 태양금속우(-3.47%)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현재 474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26개 종목이 하락, 9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8원(-0.43%)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16원(+0.01%), 중국 위안화는 164원(-0.1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숨쉬기도 힘들다"…수인분당선 양방향 열차 일부 지연에 '혼잡'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0: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55,000
    • +4.4%
    • 이더리움
    • 5,043,000
    • +9.11%
    • 비트코인 캐시
    • 730,500
    • +7.43%
    • 리플
    • 2,042
    • +6.63%
    • 솔라나
    • 339,100
    • +6.1%
    • 에이다
    • 1,413
    • +7.94%
    • 이오스
    • 1,149
    • +5.8%
    • 트론
    • 281
    • +3.69%
    • 스텔라루멘
    • 671
    • +13.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600
    • +8.97%
    • 체인링크
    • 25,630
    • +7.78%
    • 샌드박스
    • 844
    • +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