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잉글리시아이, 신학기 맞아 신규 회원 '헤드셋' 증정

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의 초·중등 영어 학원 브랜드 ‘잉글리시아이(englisheye)’가 신규 회원 전원에게 헤드셋을 증정하는 신학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잉글리시아이가 실시하는 이벤트는 오는 9월 22일까지 진행된다. 기간 내에 전국의 잉글리시아이 학원에 신규 등록하는 모든 회원은 잉글리 캐릭터가 새겨진 1만 4000원 상당의 고급 헤드셋을 증정 받을 수 있다.

9월 3일까지 2주간 ‘잉글리를 찾아라’라는 이벤트도 진행하는데, 수업 중인 친구들 사이에 숨어있는 잉글리를 찾아주면 응모자 가운데 총 100명을 선정하여 신학기 인기 아이템 잉글리 책가방과 필통세트(50명), 잉글리 기념품(30명), 아이스크림 기프티콘(20명)을 증정한다. 블로그를 통해 진행되며 당첨자는 9월 6일 발표된다.

지난 2015년 1월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 잉글리시아이는 미국·하와이·뉴질랜드 등 해외에서 직접 촬영한 1,400여 개의 영상 콘텐츠와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학습이 진행되며, 스마트패드 및 교재를 통해 보고·듣고·말하고·쓰는 학습이 동시에 이뤄진다. 총 6년(72개월) 과정의 잉글리시아이 프로그램은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파닉스 단계부터 심화영어까지 4단계로 꾸려진다.

한편, 잉글리시아이는 지난해 10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7 일본 이러닝 어워드’에서 영어교육 솔루션과 콘텐츠로 글로벌 특별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 2월에는 중국 영어교육업체 ‘타임조이’와 수출 계약을 맺고, 처음으로 중국 초등 영어 학원시장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