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 개인혼영 400m서 은메달 획득…AG 첫 값진 메달

입력 2018-08-21 2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1일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아쿠아틱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수영 개인혼영 여자 400m 결승에서 김서영이 은메달을 획득한 뒤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아쿠아틱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수영 개인혼영 여자 400m 결승에서 김서영이 은메달을 획득한 뒤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

김서영(24·경북도청)이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21일 김서영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경영 여자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4분37초43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김서영은 이날 오전 있었던 예선에서 4분48초59의 기록으로 2조 3위, 전체 11명 중 5위로 결승에 올랐다.

이어진 결승전에서 김서영은 이번 수영 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로는 처음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비록 자신이 가진 한국기록(4분35초93)은 깨지 못했지만 8명 중 2위의 성적이다.

오하시 유이가 4분34분58의 기록으로 금메달, 김서영이 은메달, 일본의 시미즈 사키코가 4분39초10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자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00,000
    • -0.44%
    • 이더리움
    • 4,796,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1.3%
    • 리플
    • 1,938
    • -2.02%
    • 솔라나
    • 324,700
    • -1.61%
    • 에이다
    • 1,353
    • +0.89%
    • 이오스
    • 1,107
    • -3.74%
    • 트론
    • 278
    • +0%
    • 스텔라루멘
    • 625
    • -4.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200
    • -1.11%
    • 체인링크
    • 25,210
    • +4.35%
    • 샌드박스
    • 840
    • -7.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