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녹조발생 수계 조사결과 “수돗물은 안전”

입력 2018-08-22 16: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환경부)
(환경부)

환경부는 최근 조류경보가 발령된 낙동강, 팔당호 등 10개 지점 수계의 정수장 35곳을 조사한 결과 이들 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수돗물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2일 밝혔다

전국 정수장 483곳 중 올해 녹조가 발생한 곳은 35곳이다.

지방자치단체와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가 해당 정수장의 수돗물을 검사한 결과 35곳 모두 조류독소, 소독부산물, 맛·냄새 물질 등이 모두 검출되지 않거나 기준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류독소(마이크로시스틴-LR)는 정수장 규모나 고도처리·표준처리 등 정수처리공정과 관계없이 총 190건 검사에서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정수장의 염소 소독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독부산물 총트리할로메탄(THMs) 검출량은 245건 검사에서 ℓ당 평균 0.03㎎ 수준(0.001∼0.084㎎/ℓ)으로 모두 기준 이하(0.1㎎/ℓ)였다.

맛·냄새물질(지오스민·2-MIB)은 350개 시료 중 335건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나머지 15건에서는 최대 0.007㎍/ℓ로 검출됐지만 모두 수질감시기준(0.02㎍/ℓ)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었다.

이번 녹조 관련 항목(조류독소, 총트리할로메탄, 맛·냄새물질)을 포함한 정수장 35곳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는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국가상수도정보시스템(www.waternow.go.kr)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20일 기준으로 조류경보가 발령된 곳은 한강 팔당호, 금강 대청호 문의·회남, 낙동강 칠곡·강정고령·창녕함안·남강호 판문·영천호·안계호·운문호 등 10곳이다.

조희송 환경부 수도정책과장은 "계속된 폭염으로 인한 녹조 확산에도 전국 정수장에서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먹는 물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플레이브가 방송 못 나온다고?"…때아닌 버추얼 아이돌 논란, 왜? [이슈크래커]
  • '김새론 사망'에 악플러들 비판…"악플 문제, 제도장치 마련해야"[이슈크래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월세 내기 빠듯한 청년들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제도, 신청 자격은? [경제한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964,000
    • -0.94%
    • 이더리움
    • 4,203,000
    • +3.39%
    • 비트코인 캐시
    • 497,600
    • -0.44%
    • 리플
    • 4,026
    • -2.02%
    • 솔라나
    • 273,500
    • -4.67%
    • 에이다
    • 1,231
    • +5.57%
    • 이오스
    • 967
    • +0.83%
    • 트론
    • 368
    • +0.82%
    • 스텔라루멘
    • 513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150
    • +0.17%
    • 체인링크
    • 29,320
    • +2.63%
    • 샌드박스
    • 606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