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생태체험행사 가져

입력 2018-08-2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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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은 도봉구 나눔플러스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생태탐방연수원에서 ‘생태나누리행사’를 개최했다(사진=건설공제조합)
▲건설공제조합은 도봉구 나눔플러스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생태탐방연수원에서 ‘생태나누리행사’를 개최했다(사진=건설공제조합)
건설공제조합은 도봉구 나눔플러스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2일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생태탐방연수원에서 ‘생태나누리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실시된 이번 ‘쉬어가는 생태발걸음’ 행사에는, 아동센터 어린이 및 조합 임직원 등 45명이 어우러져 국립공원 속 숨겨진 미션해결, 자연 담아가기, 식물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이 날 참여한 조합 직원은 “아이들과 어울려 자연을 체험하니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기분” 이라며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합 임직원으로 구성된 CG사랑나누리 봉사단은 아동 생태나누리 행사를 비롯해 장애아동 문화체험활동, 노인센터 어르신 추억만들기 나들이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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