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이 중국 수출 기대감과 더불어 시가총액 4조 원 돌파가 예상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27일 오전 9시 4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17%(4700원) 오른 11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연내 중국 수출 모멘텀으로 호실적이 전망됨과 동시에 연내 시총 4조 원 돌파가 기대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BAT(아이치이, 유쿠, 텐센트)에서 국내 콘텐츠 구매를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사전 제작 형태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중국에 수출될 경우 100억 원 이상의 수익 인식도 가능하다"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