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태풍 ‘솔릭’ 피해 고객 대상 금융서비스 실시

입력 2018-08-27 15: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카드는 27일 태풍 솔릭으로 피해를 본 고객을 대상으로 긴급 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객이 신청한 달부터 최대 6개월까지 신용카드 이용금액 청구를 연장해준다. 또 고객이 연체 중인 경우 최대 6개월 동안 채권추심을 중단하고 분할 상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청구 유예기간 동안 할부이자와 카드 대출이자는 청구되지 않는다. 이 밖에 11월 말까지 신규 신청한 장기카드대출(카드론)과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이자는 30% 인하된다.

지원받을 고객은 해당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하는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하나카드 고객센터(1800-1111)를 통해 문의 및 신청을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하나카드 긴급 금융서비스 지원 서비스는 28일부터 올해 11월 말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42,000
    • -2.11%
    • 이더리움
    • 4,611,000
    • -2.25%
    • 비트코인 캐시
    • 728,000
    • +4.6%
    • 리플
    • 2,135
    • +10.28%
    • 솔라나
    • 357,000
    • -1.92%
    • 에이다
    • 1,519
    • +25.23%
    • 이오스
    • 1,064
    • +9.47%
    • 트론
    • 288
    • +3.6%
    • 스텔라루멘
    • 612
    • +56.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200
    • +4.92%
    • 체인링크
    • 23,380
    • +8.9%
    • 샌드박스
    • 546
    • +10.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