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차IB증권, 그룹 지원 소식 급등

입력 2008-05-0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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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IB증권이 현대차그룹 계열사들의 지원 소식으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 17분 현재 현대차IB증권은 전일대비 7.79%(2400원) 상승한 3만320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2일 현대차그룹의 계열사들은 현대차IB증권과 7조7200억원 규모의 금융거래를 시작한다고 공시했다. 세부적으로는 현대차와 2조8000억원, 기아차와 1조7000억원, 현대제철과 2조원, 현대모비스와 1조1200억원, 엠코 400억원, 현대하이스코 600억원 등이다.

또한 이날 키움증권은 현대차IB증권에 대해 그룹 계열사의 직접 지원은 매우 긍정적인 뉴스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제시했다.

키움증권 서영수 애널리스트는 "현대차그룹은 현대차IB증권과 7조7000억원 규모의 금융 거래를 개시했다"며 "거래하는 금융상품이 MMF, CMA 등 단기 금융상품 중심이긴 하지만 지난해 경상이익의 170%선인 231억원의 수수료 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당장의 수수료 수입보다 긍정적인 것은 현대차그룹이 직간접적인 지원을 본격화했다는 점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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