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로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장 초반 약세를 보이며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액트로는 코스닥시장에서 시초가(2만700원) 대비 1750원(8.45%) 내린 1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인 2만 원보다 소폭 낮은 수준이다.
거래량은 111만4551주, 거래대금은 222억7500만 원을 기록 중이다.
액트로는 휴대전화 카메라 모듈의 부품 등을 만드는 업체로 2012년 설립됐다. 작년 매출액은 910억 원, 당기순이익은 71억 원이었다.
액트로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1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관투자가들이 공모가 밴드(2만~2만4000원) 중하단에 공모가를 적어내면서 기대감이 줄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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