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 600억 규모 김포국제공항 면세점 사업자에 ‘호텔신라’ 선정

입력 2018-08-28 1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호텔신라가 연매출 600여억원 규모의 김포국제공항 DF2구역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됐다.

28일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에 따르면 김포공항 DF2구역(주류·담배) 면세점 사업자로 신라면세점(호텔신라)을 선정했다.

이날 심사는 한국공항공사가 입찰 업체 4개 중 압축한 롯데와 신라면세점 2개 사업자를 상대로 진행됐다.

입찰 대상 면세사업장의 연간 매출 규모는 608억 원(한국공항공사 추정)으로 국내 전체 면세시장의 0.35% 수준이다.

특히 임대료 산정 기준이 매출에 연동하는 영업요율 방식이어서 업체들의 위험 부담이 적다는게 장점이다.

이날 함께 심사가 진행된 청주공항 면세점 사업자는 두제산업개발로 결정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1: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18,000
    • +2.56%
    • 이더리움
    • 4,660,000
    • +6.86%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9.39%
    • 리플
    • 1,897
    • +19.76%
    • 솔라나
    • 358,000
    • +6.99%
    • 에이다
    • 1,204
    • +7.4%
    • 이오스
    • 950
    • +7.22%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394
    • +13.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00
    • -3.56%
    • 체인링크
    • 21,060
    • +4.36%
    • 샌드박스
    • 492
    • +3.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