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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앞둔 6일, 대한생명 영등포지원단의 FP 40여명은 영등포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했다.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직접 밥을 푸고 반찬을 담으며 배식을 도왔다. 식사 후에는 거동이 불편하여 복지관을 직접 방문할 수 없는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가 도시락을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 담소를 나누었다.
임직원들은 이후 어르신들과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갖고 노래, 율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마술사로 활동하고 있는 대한생명 경쟁력향상팀의 박현식 대리는 신기한 마술로 30분여의 짧은 시간 동안, 어르신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효도잔치의 물결은 10일까지 전국 각지의 봉사팀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각 봉사팀원들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목욕을 시켜드리고, 노래 등의 각종 문화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대한생명은 이를 통해 전국에서 약 5300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잔치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