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09.03p, 상승(▲5.91p, +0.26%)마감. 외국인 +1206억, 기관 +513억, 개인 -2184억

입력 2018-08-2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2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91포인트(+0.26%) 상승한 2309.03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외국인은 1206억 원을, 기관은 513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2184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전자(+1.44%)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화학(+0.72%) 종이·목재(+0.5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건설업(-0.85%) 비금속광물(-0.52%)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섬유·의복(+0.47%) 철강및금속(+0.41%) 기계(+0.3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음식료품(-0.17%) 의료정밀(-0.15%) 서비스업(-0.0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39%), 2차전지(+1.84%), IT(+1.77%), LED(+1.56%), 지주회사(+1.4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자동차(-1.07%), 전선(-0.86%), LBS(-0.81%), 사료(-0.67%), NFC(-0.64%)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0.54% 오른 4만68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삼성에스디에스가 2.81% 오른 23만7500원에 마감했으며, LG화학(+2.19%), 삼성전자우(+0.65%)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현대모비스(-1.95%), SK(-1.33%), NAVER(-1.06%)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동국제강(+15.05%), 웅진(+14.42%), 필룩스(+11.97%)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콤텍시스템(-7.05%), 동성제약(-6.07%), 화승엔터프라이즈(-4.50%) 등은 하락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423개, 하락 종목은 376개이며 나머지 99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0원(+0.29%)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99원(+0.16%), 중국 위안화는 163원(-0.09%)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384,000
    • +1.95%
    • 이더리움
    • 2,821,000
    • +1%
    • 비트코인 캐시
    • 490,000
    • +1.37%
    • 리플
    • 3,496
    • +3.34%
    • 솔라나
    • 195,500
    • +6.25%
    • 에이다
    • 1,078
    • +2.76%
    • 이오스
    • 732
    • -0.95%
    • 트론
    • 326
    • -1.21%
    • 스텔라루멘
    • 400
    • -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50
    • +0.1%
    • 체인링크
    • 20,250
    • +3%
    • 샌드박스
    • 414
    • +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