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슈퍼사이클 종료 우려 과도”-유진투자증권

입력 2018-08-30 0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진투자증권이 30일 반도체 슈퍼사이클 종료 논란과 관련해 안정적인 수요-공급 프레임이 계속 작동하고 있다며 우려를 일축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승우 연구원은 “슈퍼사이클 종료 논란은 반도체 섹터와 상관관계가 높은 OECD 경기선행 지수 등 일부 매크로 변수의 하락세와 관련이 있다”며 “반도체 월별 성장률 둔화도 모멘텀 약화로 해석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텔, TSMC, 엔비디아 등 외국계 반도체 업체들의 하반기 가이던스가 기대치를 밑돌면서 서버 수요 둔화 시그널이 감지됐다”며 “하지만 단 한 분기의 캐팩스 증가 정체를 과도하게 해석한 측면이 있고 실제 글로벌 데이터센터 건설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고 짚었다.

반도체 재고 증가 우려에 대해선 “실제 확인 결과 반도체 업체들의 재고일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2015년 이후 추세적으로 진행되는 구조적 변화에 따른 현상”이라며 “단기 업황 악화의 단서로서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30개월의 상승 사이클 이후 나타날 수 있는 숨고르기 과정이 매크로 변수 하락과 겹쳐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된 측면이 있다”면서 “일부 논란이 될 수 있는 변화들이 있지만 메모리 슈퍼사이클을 이끈 수요와 공급의 기본 프레임이 여전히 작동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가는 향후 발생 가능한 이익 둔화 가능성을 충분히 반영할 정도로 조정을 거쳤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25]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에대한답변(미확정)
[2026.03.24] 유형자산취득결정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2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3.20]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방의회, 무엇을 바꿔야 하나"… 이투데이·한국지방자치학회 공동 진단 [지방의회 혁신 포럼]
  • 단독 식용유·라면·빵 이어 커피값도 내린다
  • ‘마약왕’ 그리고 ‘전세계’…박왕열은 누구?
  • 출퇴근 시간 어르신 지하철 무임승차 비율은 '8%' [데이터클립]
  • 딸기→벚꽃까지…요즘 축제,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이슈크래커]
  • GM, 韓사업장에 총 6억달러 투자…글로벌 소형 SUV 생산 거점 경쟁력 확대
  • 흔들린 금값에 되레 베팅…개미, 일주일새 금현물 ETF 721억원 순매수
  • 대기업 ‘해외 상장 러시’…자금조달 넘어 밸류 리레이팅 승부
  • 오늘의 상승종목

  • 03.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910,000
    • +1.1%
    • 이더리움
    • 3,257,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712,000
    • +0.99%
    • 리플
    • 2,120
    • +0.43%
    • 솔라나
    • 138,700
    • +1.61%
    • 에이다
    • 409
    • +4.34%
    • 트론
    • 461
    • -0.86%
    • 스텔라루멘
    • 266
    • +6.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00
    • +1.42%
    • 체인링크
    • 14,050
    • +2.18%
    • 샌드박스
    • 122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