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보청기 전문 스타키그룹이 서울 창동역에 스타키보청기 도봉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타키보청기 도봉센터에서는 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청각재활서비스와 보청기 현장 수리까지 도봉센터에서 One-stop으로 해결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도봉센터의 김윤창 원장은 청각학 석사학위를 받은 것은 물론, 보청기 제조사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보청기 전문가다.
김윤창 원장은 "보청기를 구입할 때엔 전문가의 정확한 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청기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에 도봉센터에서는 최신 청각장비시설을 구축해 1: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난청 방치 시 치매, 우울증 발생률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며 "난청이 의심된다면 언제든지 도봉센터에 방문해 무료 청력검사와 상담을 받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키보청기 도봉센터는 오픈을 기념해 신제품 Muse iQ 보청기를 포함한 전 품목 보청기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건 물론, 양이 추가 할인, 보청기 보상판매, 보청기 무료체험 등을 진행한다. 또한 방문하신 모든 분들께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으며, 보장구 환급 가능한 등록센터로 청각장애인 보청기 보조금 혜택(최대 131만원) 상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