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313.6p, 상승세 (▲4.57p, +0.20%) 지속

입력 2018-08-30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외국인 덕분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30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4.57포인트(+0.20%) 상승한 2313.6포인트를 나타내며, 23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1192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13억 원을, 기관은 1074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철강및금속(+4.1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비금속광물(+1.19%) 건설업(+1.0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56%) 전기가스업(-0.39%) 등은 내림세다.

그 밖에도 의료정밀(+1.04%) 기계(+0.72%) 섬유·의복(+0.5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금융업(-0.26%) 의약품(-0.24%) 음식료품(-0.0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92% 오른 4만77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POSCO가 2.26% 오른 33만9000원을 기록 중이고, LG생활건강(+2.08%), 삼성전자(+1.92%)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B금융(-2.85%), LG화학(-2.14%), 현대모비스(-1.54%)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문배철강(+28.21%), 부국철강(+21.57%), 휴스틸(+13.5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나니켈1호(-9.12%), 동성제약(-7.52%), 경동나비엔(-6.0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429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83개 종목이 하락, 8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08원(-0.57%)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92원(-0.89%), 중국 위안화는 162원(-0.5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50,000
    • +0.29%
    • 이더리움
    • 4,722,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2.19%
    • 리플
    • 2,010
    • -6.12%
    • 솔라나
    • 353,400
    • -0.81%
    • 에이다
    • 1,460
    • -3.18%
    • 이오스
    • 1,193
    • +11.29%
    • 트론
    • 299
    • +2.75%
    • 스텔라루멘
    • 798
    • +2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600
    • -1.2%
    • 체인링크
    • 24,240
    • +3.68%
    • 샌드박스
    • 851
    • +53.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