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싱크홀' 가산동 주민에 구호품 긴급지원

입력 2018-08-31 13: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S리테일 물류센터에서 가산동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을 싣고 출발하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GS리테일 물류센터에서 가산동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을 싣고 출발하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GS리테일이 싱크홀 피해 주민에게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한다.

GS리테일은 31일 발생한 싱크홀로 인해 아파트 건물이 기울어 긴급 대피한 서울 금천구 가산동 주민들에게 생수와 즉석밥, 컵라면, 초콜릿 등 생필품 1000인분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박정현 GS리테일 조직문화팀장은 “갑작스런 싱크홀로 인해 대피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MOU가 체결된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신속하게 재난 구호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GS리테일은 지난 2014년 진도군 상설시장 화재 피해, 2012년 태풍 볼라벤과 덴빈 피해, 2011년 춘천 폭우 피해, 2010년 연평도 포격 피해 등 그동안 각종 재해 재난으로 힘들어 하는 지역에 신속하게 구호 물품을 전달해 왔다.

한편 GS리테일은 보다 체계적인 구호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재난 예방 및 구호물품 지원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048,000
    • -0.12%
    • 이더리움
    • 4,668,000
    • +5.09%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6.79%
    • 리플
    • 2,043
    • +30.29%
    • 솔라나
    • 361,400
    • +6.58%
    • 에이다
    • 1,270
    • +14.83%
    • 이오스
    • 994
    • +8.75%
    • 트론
    • 279
    • -0.71%
    • 스텔라루멘
    • 415
    • +23.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00
    • -8.82%
    • 체인링크
    • 21,480
    • +4.07%
    • 샌드박스
    • 496
    • +3.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