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대표단, 내달 독일ㆍ영국 방문...“글로벌 투자기회 모색”

입력 2018-08-3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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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산운용업계 대표단이 내달초 글로벌 산업 중심지인 독일과 영국을 방문한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한국 자산운용업계 NPK(New Portfolio Korea) 대표단이 9월 1일부터 8일까지 독일의 베를린과 영국 런던을 방문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해 유럽의 4차 산업혁명 동향을 파악하고 현지 부동산·인프라 등 대체투자와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기회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과 교보악사와 라임자산운용 등 17개 자산운용사 대표로 구성된 대표단은 독일 베를린에서 유럽 최대의 가전전시회 'IFA'를 참관한다. 또 현지 컨설팅사인 '베를린 글로벌어드바이저(Berlin Global Advisors)'과 스타트업 지원기관인 '팩토리 베를린(Factory Berlin)'을 방문해 유럽의 규제변화와 금융산업 동향과 스타트업 육성 현황을 파악할 예정이다.

영국에서는 현지 투자회사인 '맥쿼리 캐피탈(Macquarie Capital)'과 '세빌스(Savills)' 등을 방문해 인프라·부동산 등 유럽의 대체투자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투자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영국자산운용협회'와 핀테크 기업 육성기관인 '레벨 39(Level 39)'도 방문한다. 이어 런던 시장 초청 만찬에도 참가해 영국 국제통상부 등 정부 관계자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NPK는 첨단기술과 유럽 금융시장의 변화를 살펴보고, 영국과 독일의 다양한 업계 리더들을 만날 것"이라면서 "한국 자산운용사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투자기회를 모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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