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정치적 약자 목소리가 되는 것, 평화당 존재 이유”

입력 2018-08-31 15: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 최저임금도 현장에서 찾아야”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31일 오후 강원 고성군 국회연수원에서 열린 국회의원 위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31일 오후 강원 고성군 국회연수원에서 열린 국회의원 위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31일 "농민, 자영업자, 중소기업, 비정규직, 청년 등 정치적 약자들의 목소리가 되는 것이 평화당이 할 일이고 존재 이유"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강원도 국회 고성연수원에서 열린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민생에는 좌우가 없다. 정의에 좌우가 어디 있냐"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인천 남동공단 화재가 재발되지 않기 위해서 피해 책임을 입법화하는 것이 좌인가 우인가"라며 "임차인의 권리를 입법화하는 백년가게 특별법이 좌와 우는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대표는 "8·5 전당대회 이후 한 달 가까이 군산, 함평, 익산, 인천, 완도 현장에 정의당보다 먼저 달려갔다"며 "저는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저임금 문제도 현장에서 답을 찾았다면 이렇게 문제가 엉키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정 대표는 또 "평화당 의원 17명의 가슴 속에 일말의 불안 있는 것은 잘 안다"면서 "당이 이대로 살 것인가, 이대로 가면 다음 총선에서 살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불안과 의구심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정치는 사람이 하고 역사는 사람이 만든다"며 "17명의 잠재력과 역량을 믿기 때문에 저는 국민이 그것을 알아주는 한 일말의 불안감을 씻어낼 수 있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방의회, 무엇을 바꿔야 하나"… 이투데이·한국지방자치학회 공동 진단 [지방의회 혁신 포럼]
  • 단독 식용유·라면·빵 이어 커피값도 내린다
  • ‘마약왕’ 그리고 ‘전세계’…박왕열은 누구?
  • 출퇴근 시간 어르신 지하철 무임승차 비율은 '8%' [데이터클립]
  • 딸기→벚꽃까지…요즘 축제,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이슈크래커]
  • GM, 韓사업장에 총 6억달러 투자…글로벌 소형 SUV 생산 거점 경쟁력 확대
  • 흔들린 금값에 되레 베팅…개미, 일주일새 금현물 ETF 721억원 순매수
  • 대기업 ‘해외 상장 러시’…자금조달 넘어 밸류 리레이팅 승부
  • 오늘의 상승종목

  • 03.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851,000
    • +1.8%
    • 이더리움
    • 3,235,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710,500
    • +0.07%
    • 리플
    • 2,113
    • +1.59%
    • 솔라나
    • 137,300
    • +2.85%
    • 에이다
    • 404
    • +3.59%
    • 트론
    • 466
    • +0.22%
    • 스텔라루멘
    • 265
    • +6.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40
    • +0.81%
    • 체인링크
    • 13,980
    • +2.79%
    • 샌드박스
    • 122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