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株가 비싸야 하는 이유?

입력 2008-05-07 12: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건설업종에 대한 전반적인 불황에도 불구하고 국내 대형 건설주들의 주가 흐름이 견고하게 작용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국내 주택사업의 전반적인 위기 의식 속에 대형 건설사들의 높은 주가가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지적에 건설주들의 새로운 모멘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건설업종이 시장대비 높은 프리미엄을 받는 가장 큰 원인은 높은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성장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동양증권 이광수 애널리스트는 "건설주들의 안정성 핵심은 바로 수주잔고라고 부르는 이미 수주에 성공한 프로젝트로 향후 기반이 되어 줄 이 수주잔고에 대한 새로운 평가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같은 수주잔고의 새로운 평가의 기본 개념은 확정된 수익의 현재 가치 化와 수주잔고의 (재고)자산 化이다"며 "현재 대형사를 중심으로 한 영업가치는 현재 시가총액에 비해 과대평가된 측면이 없으며 오히려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국내 건설사들은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건이 크게 늘어났다. 지난해 398억 달러를 돌파한 해외건설 수주는 올해 들어서도 현재까지 156억달러를 기록중이에 있다.

또한 중동을 중심으로 아시아와 중남미 지역의 건설시장도 크게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성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울러 국내 복합개발 시장 또한 건설회사의 또 다른 성장의 축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국내개발 사업은 전방위적으로 건설사의 국내 수주량을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같은 해외 수주물량과 국내의 건설 사업 등을 봤을때 현대건설과 대림산업 등 국내 대형 건설사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대표이사
이한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0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2.0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13,000
    • -1.25%
    • 이더리움
    • 3,136,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790,000
    • +0.06%
    • 리플
    • 2,134
    • -0.37%
    • 솔라나
    • 129,100
    • -0.84%
    • 에이다
    • 399
    • -1.24%
    • 트론
    • 411
    • -0.72%
    • 스텔라루멘
    • 238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90
    • +0.82%
    • 체인링크
    • 13,160
    • -0.3%
    • 샌드박스
    • 128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