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故고은비, 오늘(3일) 4주기…7일은 권리세 사망 4주기 '팬들 애도'

입력 2018-09-0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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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이디스코드 고은비의 4주기가 돌아왔다.

지난 2014년 9월 3일, 스케줄을 끝내고 올라오던 중 교통사고로 당해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은비가 사망했다. 향년 22세.

이 사고로 고은비가 당일 숨을 거뒀고, 4일 뒤인 7일에는 또 다른 멤버인 권리세가 세상을 떠났다.

고은비가 속한 레이디스코드는 2013년 데뷔해 '예뻐 예뻐' '나쁜여자' '키스키스' 등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데뷔 1년 만에 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줬다.

현재는 애슐리, 소정, 주니가 남아 레이디스코드로 활동 중이다.

고은비 4주기에 팬들은 "벌써 세월 참 빠르다", "하늘나라에선 못 다 핀 꿈 이루길", "리세 언니도 보고 싶다" 등 애도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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