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이진, 성유리 앞에서 수준급 영어 실력 과시…'3년 차 뉴욕댁' 위엄

입력 2018-09-04 0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플러스 방송 캡처)
(출처=SBS 플러스 방송 캡처)

'야간개장' 이진이 수준급 영어 실력을 뽐냈다.

3일 방송된 SBS 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는 핑클 이진과 성유리가 뉴욕에서 재회했다.

성유리는 이진을 만난 뒤 "뉴욕에서 보니 색다르다"라며 "오늘 언니만 믿고 왔다"라고 친근함을 표했다.

핑클 시절 팀에서 가장 친한 사이였냐는 질문에 성유리는 "둘이 성향이 비슷해서 자주 붙어 다녔다"며 "연기도 같은 시기에 시작했다. 같이 욕 많이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진과 성유리는 야외 테라스가 있는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이진은 뉴욕 생활 3년 차 답게 수준급 영어 실력으로 막힘없이 주문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소호로 향했다.

이진은 능숙하게 소호 거리를 안내했고, 성유리는 시종일관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방송 뒤 네티즌은 "두 사람 정말 친한 듯", "진이 누나 보고 싶었다", "이효리, 옥주현도 함께였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간개장'은 스타의 밤 라이프를 관찰하는 것과 더불어, '트렌디한 요즘 밤 문화'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00,000
    • -1.11%
    • 이더리움
    • 4,617,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745,500
    • +9.87%
    • 리플
    • 2,116
    • +10.84%
    • 솔라나
    • 352,900
    • -2.32%
    • 에이다
    • 1,479
    • +21.33%
    • 이오스
    • 1,059
    • +11.95%
    • 트론
    • 287
    • +2.87%
    • 스텔라루멘
    • 590
    • +5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000
    • +4.43%
    • 체인링크
    • 23,110
    • +9.79%
    • 샌드박스
    • 524
    • +6.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