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바이오텍이 광우병 발생원인으로 추정되는 동물성 단백질 원료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한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기록중이다.
진바이오텍은 8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일보다 530원(14.93%) 오른 4080원에 거래되며 이틀 연속 상한가를 포함 4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진바이오텍의 펩소이젠은 광우병을 막기 위해 동물성 단백질을 대체하는 식물성 단백질로 국내 특허를 받았으며 미국, 중국, 일본을 포함한 주요 수출국에전세계 특허출원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진바이오텍은 지분 51%를 보유한 미국합작법인인 뉴트라퍼마(Nutraferma)를 통해 미국현지 생산 연간 7200톤 규모의 펩소이젠 생산설비를 완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