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기업 교원더오름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친환경 세제 ‘리빙메이트(Living Mate)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세탁세제 및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은 미국의 공신력 있는 환경단체인 EWG 1등급의 자연 유래 세정 및 성분을 90% 이상 함유한 친환경 제품이며, 피부에 유해한 19가지 화학성분 무첨가 및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리빙메이트는 기름기에 강한 식물 세정 성분이 기름때를 말끔하게 제거하며, 세척 후에도 잔류 세제가 남지 않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코코넛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의 순한 세정 성분으로 피부에는 순하게 작용하고 얼룩은 말끔하게 케어해준다.
리빙메이트 세탁세제는 사계절 내내 지속되는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케어해주는 마리 안티 톡신(mari anti toxin) 성분과 천연 항균 성분이 함유돼있어 옷에 남아 있는 미세먼지까지 깔끔하게 세정할 수 있다. 또한, 여드름균 99.9% 제거 테스트를 완료해 의류로부터 발생될 수 있는 바디 트러블 예방을 도와준다.
리빙메이트 섬유유연제는 옷감 손상 및 구김을 방지해주는 목화씨 추출물 등 자연에서 얻은 식물 성분으로 오래도록 새 옷처럼 유지할 수 있다. 알러지를 유발하는 26가지 성분을 배제한 알러지 프리향으로 섬유유연제 향에 민감한 이들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교원더오름 관계자는 “세탁세제 및 섬유유연제는 고농축으로 기존 세제의 1/3 분량만 사용해도 우수한 세척력을 가지고 있어 경제적으로 부담이 적다”며 “매일 사용하는 세제가 어떤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따지는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리빙메이트 제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교원더오름은 온 가족이 함께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생활 전반의 상품군으로 확장,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