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 럭키애드 서비스 2개월만에 280만명 돌파...3회차 당첨자도 탄생

입력 2008-05-08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경은 8일 신개념 광고솔루션 럭키애드(www.luckyad.shotech.com)가 서비스 2개월만에 누적사용자 28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한 일경은 럭키 애드의 3회차 당첨자를 탄생시켰다. 3회차 당첨자는 지난 5일 당첨상금 2517만4650원의 잭팟을 터트렸으나 현재까지 당첨자 등록이 이뤄지지 않아 회사가 직접 주인공 찾기에 나섰다.

이는 럭키애드 이용약관 규정에 따라 당첨확정 후 5일 이내 당첨등록이 완료되지 않으면 차기 당첨자에게 이월되기 때문이란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에 따라 오는 10일 자정까지 3차 행운의 주인공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다음 4회차에 누적돼 지급될 예정이다.

현재 베타서비스 중인 럭키애드는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게임 참여자에게 노출된 광고(CPM)수익을 당첨상금으로 적립해 참여자에게 되돌려주는 방식으로 성인들은 누구나 무료로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가 많을수록 상금 적립액수가 계속 올라가는 신개념 광고솔루션이다.

지난 3월 6일 시작한 베타서비스는 서비스제공 2개월만에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누적사용자 280만명을 돌파하는 등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럭키애드는 이미 지난 3월 13일 1차 당첨자(301만4714원), 3월 20일 2차 당첨자(1129만7513원)를 배출한 바 있다.

이에대해 유석호 대표이사는 "럭키애드는 온라인 광고를 보는 이용자들께 광고비를 상금으로 되돌려 드리는 특징을 갖고 있다"며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광고 노출이 가능한 시스템의 특성상 이용자에게는 유용한 정보를 광고주에게는 목적한 광고메시지를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어 이용자와 광고주가 동시에 만족하는 윈-윈 서비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베타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폭발적으로 사용자와 상금이 증가하는 등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국내 런칭되고 있다고 분석하며, 올해 추진될 미국과 일본, 태국 등에서의 해외서비스도 성공적인 서비스 런칭을 자신했다.

한편, 일경은 기존의 생수(브랜드명 : 금강수)를 중심으로 한 M&B사업과 패션사업에 마이링크, 럭키애드, 온스크린 등 강력한 IT비즈니스를 접목함으로써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지향적 기업으로의 변신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달 30일에는 관리종목지정사유를 해소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225,000
    • +4.1%
    • 이더리움
    • 2,839,000
    • +3.54%
    • 비트코인 캐시
    • 483,000
    • -0.41%
    • 리플
    • 3,463
    • +4.69%
    • 솔라나
    • 197,400
    • +9.79%
    • 에이다
    • 1,084
    • +5.24%
    • 이오스
    • 746
    • +2.75%
    • 트론
    • 326
    • -1.81%
    • 스텔라루멘
    • 403
    • +1.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00
    • +2.09%
    • 체인링크
    • 20,350
    • +7.27%
    • 샌드박스
    • 421
    • +6.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