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반도체 기흥사업장서 이산화탄소 유출 1명 사망·2명 의식불명

입력 2018-09-04 17: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일 오후 1시 55분 경 경기도 용인시 삼성반도체 기흥사업장 내에서 쓰러진 협력업체 창성 소속 직원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쓰러인 인원 중 1명은 오후 3시 43분 경에 사망했고, 2명은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사상자 발생 원인에 대해 삼성은 이산화탄소 유출로 인한 질식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고 원인은 파악 중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관련 부처 사고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788,000
    • +3.7%
    • 이더리움
    • 4,701,000
    • +8.44%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8.97%
    • 리플
    • 1,691
    • +7.91%
    • 솔라나
    • 359,200
    • +7.71%
    • 에이다
    • 1,140
    • +0.35%
    • 이오스
    • 929
    • +4.74%
    • 트론
    • 278
    • +1.09%
    • 스텔라루멘
    • 356
    • +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750
    • -0.67%
    • 체인링크
    • 20,850
    • +3.01%
    • 샌드박스
    • 482
    • +2.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