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11일부터 미래융합대학 신입생 모집…직장인ㆍ평생학습자 대상

입력 2018-09-05 14: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스터(사진=명지대학교)
▲포스터(사진=명지대학교)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이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일정은 11일부터 14일까지며 모집학과는 창의융합인재학부, 사회복지학과,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심리치료학과, 미래융합경영학과로 총 6학과다.

명지대는 2011년부터 재직자 특별전형을 운영하고 있다. 평생학습자 맞춤형 교육을 위해 2011년 부동산학과를 시작으로 2012년에 사회복지학과, 2013년에 법무정책학과를 설립했다. 2016년에 평생교육단과대학에 선정됨과 동시에 ‘미래융합대학’을 신설 후 2017학년도에는 창의융합인재학부를 만들어 평생학습자를 위한 교육 기반을 마련했다.

창의융합인재학부는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며, 학사제도의 유연화를 통해 학생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1학년 과정을 마친 후 2학년 진급 시에는 미래융합대학 내 희망학과를 선택할 수 있다. 2학년 학과 선택 후에는 해당 학과에 소속돼 동일한 교육과 학사학위를 받는다.

미래융합대학 수업은 평생학습자 및 직장인의 특성에 맞게 수요일 야간 및 토요일 전일제 수업, 인터넷 온라인 강의 등으로 진행된다.

입학전형과 관련해 특성화고 졸업 후 산업체 3년 재직자에게는 50% 장학혜택을 제공한다. 고등학교 졸업 학력과 동등학력을 가진 만 30세 이상 소지자에게는 30% 장학혜택이 주어지며 입학 후에는 장학규정에 따라 국가장학금, 평생학습 장려장학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76,000
    • +2.06%
    • 이더리움
    • 5,064,000
    • +6.19%
    • 비트코인 캐시
    • 716,500
    • +2.95%
    • 리플
    • 2,045
    • +2.05%
    • 솔라나
    • 332,900
    • +2.27%
    • 에이다
    • 1,394
    • +2.2%
    • 이오스
    • 1,119
    • -0.09%
    • 트론
    • 279
    • +0%
    • 스텔라루멘
    • 674
    • -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650
    • +6.82%
    • 체인링크
    • 25,170
    • -0.24%
    • 샌드박스
    • 836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