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인, 주택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관련 정산소송 세미나 개최

입력 2018-09-0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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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전문 로펌 ‘법무법인 화인’이 자회사 ‘A&T엔지니어링㈜’와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8월 31일(금), 논현동에 위치한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주택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및 정비사업 관련 정산소송 세미나’에는 건설사 법무 및 CS 담당자, 정비사업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건설 분쟁과 아파트 하자 소송을 전문으로 하는 법무법인 화인과 A&T엔지니어링㈜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 온 분야인 주택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법무법인 화인의 정홍식 대표 변호사와 법무사법인 기린 대표인 도시개발신문 전연규 발행인이 강단에 올랐다.

이들은 주택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쟁점 실무 해설, 정비사업 관련 정산 소송 등을 주제로 주택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정산 소송에 있어 중요한 쟁점 사항과 변론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한 교육 참석자에게 ‘하자소송 실무’와 ‘주택재건축 실무’ 두 권의 책자를 무상으로 증정했다.

법무법인 화인 관계자는 “세미나를 통해 다년간 쌓아온 연구 데이터와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주택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정산 소송에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전문적인 정보를 공유했다”라며 “앞으로도 각종 인허가 단계부터 사후적 분쟁까지 원스톱으로 건설 분쟁의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97년 설립 이후 건설 관련 소송 및 기업 자문을 수행해온 법무법인 화인은 국내에서 80개 이상의 건설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다수의 건설사업시행 주체를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건축시공기술사와 특급기술자 및 건축기사 등 20여 명 이상의 전문 기술자가 상주하는 A&T엔지니어링㈜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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