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이상급등 이유는?

입력 2018-09-06 13: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네이처셀이 이상 급등현상을 보이고 있다. 불과 나흘 만에 2배 가까이 상승한 상태로, 회사 측은 주가에 영향을 줄만한 특별한 호재는 없다는 입장이다.

네이처셀이 상승세를 시작한 시점은 지난 3일로 시초가는 5900원이다. 이틀 후 장중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6일 오후 1시 40분 현재 상한가에 근접, 최고 1만3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지난 3월 최고 6만4600원까지 치솟았던 주가는 라정찬 대표이사 구속으로 최근 5000원 대로 급락했다. 라 대표의 혐의에 대한 법적공방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가에 영향을 줄만한 특별한 호재도 없는 상황이다.

회사 측은 "주가가 갑자기 급등한 이유를 모르겠다"며 "이슈가 발생하면 시장에 바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지난달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를 허위·과장 정보를 활용한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과거 알앤엘바이오 대표이사 시절 한 차례 구속된 이후 두 번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130,000
    • -0.17%
    • 이더리움
    • 4,672,000
    • +5.32%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6.53%
    • 리플
    • 1,996
    • +27.13%
    • 솔라나
    • 361,200
    • +5.83%
    • 에이다
    • 1,226
    • +10.15%
    • 이오스
    • 983
    • +8.5%
    • 트론
    • 278
    • -1.07%
    • 스텔라루멘
    • 409
    • +22.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00
    • -9.51%
    • 체인링크
    • 21,240
    • +3.66%
    • 샌드박스
    • 493
    • +4.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