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엠교육만의 특별한 유아영어, 중국 시장에서 인정받아

입력 2018-09-06 13: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나라만큼 교육에 관심이 높은 나라는 단연 중국이다. 지난해 미국국제교육연구소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중국인 학생은 35만 755명으로 미국 전체 유학생의 30%를 훌쩍 넘어섰다.

이처럼 영어교육열이 높다 보니, 중국 유아영어교육 시장도 크게 팽창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듯 국내 영어교육 전문기관이 중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월 22일부터 26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25회 베이징국제도서전(BIBF)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서전이자, 세계 4대 도서전으로 꼽힌다.

이 전시에서 ㈜뮤엠교육은 ‘뮤고스쿨’과 곧 한국에 새롭게 선보일 전집을 일부 공개하여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전시회에 참가한 중국인들은 ㈜뮤엠교육의 ‘MU:GO SCHOOL’에 특히 높은 관심을 표했다.

뮤엠교육의 ‘뮤고스쿨’은 3D애니메이션 제어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교감형 영어학습 프로그램으로, ㈜뮤엠교육이 독자개발하고 특허(특허등록 10-18220260000)를 획득한 세계 최초의 영어학습 프로그램이다.

㈜뮤엠교육의 관계자는 “중국의 부모들은 유치원 영어교육 뮤고스쿨과 전집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며 “첨단 기술과 아이들의 흥미를 돋을 수 있는 뮤엠만의 특별한 영어교육이 본격적으로 중국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뮤엠교육은 9월 4일 대전을 시작으로 뮤고스쿨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자회사 편입에 대기업 그룹 투자 로봇기업들도 들썩
  • 법원, 윤 대통령 측 ‘체포영장 집행 이의신청’ 기각
  • 현대차그룹, 한·미 전기차 보조금 수혜 ‘파란불’
  • 美 금리 인하 두고 설왕설래…장기채 ETF 손실 만회 언제쯤
  • 교육부, 제주항공 참사 피해자 가족 “대학 등록금 전액 지원”
  • 올해부터 주행거리 긴 전기차에 보조금 더 준다는데…국산차에 호재 될까
  • ‘대설주의보’ 발효에... 인천서 차량 미끄러지고 신호등 낙하 위험
  • 하루 앞으로 다가온 ‘尹 체포영장’ 기한…공수처, 재집행 여부 고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1.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556,000
    • +0.02%
    • 이더리움
    • 5,350,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2.41%
    • 리플
    • 3,497
    • -2.32%
    • 솔라나
    • 313,400
    • -1.14%
    • 에이다
    • 1,601
    • +0.82%
    • 이오스
    • 1,320
    • -0.68%
    • 트론
    • 387
    • -4.44%
    • 스텔라루멘
    • 646
    • -2.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450
    • -0.36%
    • 체인링크
    • 34,390
    • -0.43%
    • 샌드박스
    • 939
    • -2.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