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277.81p,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세 (▼9.8p, -0.43%)

입력 2018-09-07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팔자’ 매도세에 오늘도 하락 출발하며 지수를 낮춰가고 있다.

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9.8포인트(-0.43%) 하락한 2277.81포인트를 나타내며, 228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 중이며, 외국인만 홀로 매도 중이다.

개인은 717억 원을, 기관은 368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077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비금속광물(+0.62%)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화학(+0.57%) 섬유·의복(+0.57%)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47%) 전기·전자(-0.32%)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그밖에 건설업(+0.53%) 운수장비(+0.47%) 기계(+0.4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업(-0.20%) 음식료품(-0.0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2.50% 내린 4만495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LG생활건강이 1.46% 오른 125만400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모비스(+1.08%), SK텔레콤(+0.7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하이닉스(-5.20%), 삼성전자(-2.50%), 삼성전자우(-2.29%)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 외 덕성우(+20.64%), 덕성(+18.43%), 계양전기우(+5.6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SK하이닉스(-5.20%), 오리온(-3.83%), 샘표(-3.48%)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429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62개 종목이 하락, 14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4원(+0.16%)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7원(+0.81%), 중국 위안화는 164원(+0.1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30,000
    • +3.53%
    • 이더리움
    • 4,710,000
    • +8.73%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7.74%
    • 리플
    • 1,682
    • +7.48%
    • 솔라나
    • 355,900
    • +7.17%
    • 에이다
    • 1,146
    • -0.09%
    • 이오스
    • 927
    • +4.63%
    • 트론
    • 278
    • +1.09%
    • 스텔라루멘
    • 357
    • +1.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100
    • -0.36%
    • 체인링크
    • 20,770
    • +2.67%
    • 샌드박스
    • 483
    • +2.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