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278.44p, 하락세 (▼9.17p, -0.40%) 지속

입력 2018-09-07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장 중반에도 지속 하락 중이다.

7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9.17포인트(-0.40%) 하락한 2278.44포인트를 나타내며, 228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2831억 원을, 개인은 1710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4708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비금속광물(+1.74%)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건설업(+1.23%) 철강및금속(+1.1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종이·목재(-1.02%) 전기·전자(-0.38%)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기계(+1.07%) 운수창고(+1.00%) 운수장비(+0.8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업(-0.35%) 음식료품(-0.11%) 금융업(-0.0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2.93% 내린 4만475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현대모비스가 2.59% 오른 23만75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에스디에스(+2.09%), SK텔레콤(+1.15%)이 상승 중인 반면 SK하이닉스(-4.06%), 삼성전자우(-2.96%), 삼성전자(-2.93%)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계양전기우(+20.73%), 덕성(+11.71%), 혜인(+9.62%)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동성제약(-9.15%), 삼성출판사(-6.78%), 휠라코리아(-4.9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434개, 하락 종목은 360개이며 나머지 98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3원(+0.11%)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6원(+0.66%), 중국 위안화는 164원(+0.09%)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00,000
    • -1.77%
    • 이더리움
    • 4,590,000
    • -3.25%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1.49%
    • 리플
    • 1,918
    • -6.76%
    • 솔라나
    • 343,400
    • -3.05%
    • 에이다
    • 1,362
    • -7.72%
    • 이오스
    • 1,134
    • +5.88%
    • 트론
    • 284
    • -4.05%
    • 스텔라루멘
    • 734
    • +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950
    • -4.08%
    • 체인링크
    • 23,450
    • -3.54%
    • 샌드박스
    • 789
    • +3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