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 고교생 포함 101명에 1억4000만 원 장학금 지원

입력 2018-09-0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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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세아홀딩스)
(사진제공=세아홀딩스)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은 고등학생과 대학생 101명에게 2018년도 2학기 장학금 1억4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은 기업은 사회를 통해 그 가치를 키워온 만큼, 다시 사회에 그 혜택을 환원해야 한다는 세아그룹 창업자 고(故) 이종덕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1992년 12월 설립된 비영리재단이다. 해마다 고등학생과 대학생 60여명을 선발해 2년간 필요한 학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6년간 총 1149명의 장학생에게 약 53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단장학 사업은 장학생들의 삶의 질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이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장학생 203명을 대상으로 생활 현황과 장학금 지원효과 추적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6.9%가 '장학금 혜택이 지금의 행복에 영향을 미쳤다'고 답변했다.

또 이들 중 상당수가 '본인처럼 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장학금 등을 기부하거나(43.1%)',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며(42.3%)' 본인이 받았던 혜택을 사회에 돌려주기 위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고 답했다.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 관계자는 "실제로 장학사업의 혜택을 받은 학생 중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세아의 가치에 진정성을 느껴 세아창원특수강 입사한 장학생이 있다"며 "나눔의 선순환이 이어질 수 있도록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가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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