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281.58p, 하락(▼6.03p, -0.26%)마감. 기관 +5009억, 개인 +2245억, 외국인 -7718억

입력 2018-09-0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팔자’ 매도세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03포인트(-0.26%) 하락한 2281.58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5009억 원을, 개인은 2245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7718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비금속광물(+3.7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기계(+1.65%) 철강및금속(+1.5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종이·목재(-1.03%) 음식료품(-0.27%)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건설업(+1.47%) 운수창고(+1.29%) 섬유·의복(+1.1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전기·전자(-0.25%) 전기가스업(-0.11%) 의료정밀(-0.0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물류(+3.14%), 농업(+1.55%), 방위산업(+1.18%), 자동차(+1.11%), 전선(+1.0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IT(-1.90%), LBS(-1.66%), 스마트폰 부품(-1.48%), 제지(-1.21%),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16%)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2.60% 내린 4만49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현대모비스가 2.38% 오른 23만7000원을 기록했으며, 삼성에스디에스(+1.46%), 삼성생명(+1.31%)이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3.68%), 삼성전자우(-2.96%), 삼성전자(-2.60%)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한국유리우(+27.12%), 한국특수형강(+22.11%), 계양전기우(+21.83%)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동성제약(-9.15%), 필룩스(-6.08%), 사조해표(-6.05%)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최종 상승 종목은 464개, 하락 종목은 346개이며 나머지 86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3원(+0.07%)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5원(+0.57%), 중국 위안화는 164원(+0.0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02,000
    • -0.16%
    • 이더리움
    • 4,722,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711,500
    • -4.11%
    • 리플
    • 2,006
    • -6.13%
    • 솔라나
    • 353,800
    • -1.23%
    • 에이다
    • 1,460
    • -3.63%
    • 이오스
    • 1,160
    • +8.92%
    • 트론
    • 298
    • +3.47%
    • 스텔라루멘
    • 780
    • +29.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350
    • -0.3%
    • 체인링크
    • 24,440
    • +5.21%
    • 샌드박스
    • 890
    • +67.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