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18.86p, 상승(▲3.68p, +0.45%)마감. 개인 +458억, 외국인 +167억, 기관 -576억

입력 2018-09-0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8포인트(+0.45%) 상승한 818.8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458억 원을, 외국인은 167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576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1.65%)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오락·문화(+1.16%) 광업(+0.8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2.35%) 금융(-0.90%)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통신방송서비스(+0.78%) 제조(+0.57%) 교육서비스(+0.4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IT H/W(-0.68%) 전기·가스·수도(-0.59%) IT S/W & SVC(-0.5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물류(+3.14%), 농업(+1.55%), 방위산업(+1.18%), 자동차(+1.11%), 전선(+1.0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IT(-1.90%), LBS(-1.66%), 스마트폰 부품(-1.48%), 제지(-1.21%),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16%)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했다.

나노스가 21.11% 오른 1만900원을 기록했으며, 포스코켐텍(+7.54%), 에이치엘비(+6.60%)가 오름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나노스(+21.11%), 세진티에스(+17.64%), 대성파인텍(+17.10%)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디지캡(-17.74%), IBKS제3호스팩(-15.22%), 크로바하이텍(-12.28%) 등은 하락했다. 경창산업(+29.97%), 티플랙스(+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8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74개다. 9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3원(+0.07%)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5원(+0.57%), 중국 위안화는 164원(+0.0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88,000
    • +3.48%
    • 이더리움
    • 5,075,000
    • +8.77%
    • 비트코인 캐시
    • 720,500
    • +3.97%
    • 리플
    • 2,053
    • +4.37%
    • 솔라나
    • 333,400
    • +3.06%
    • 에이다
    • 1,399
    • +5.11%
    • 이오스
    • 1,134
    • +2.53%
    • 트론
    • 278
    • +2.21%
    • 스텔라루멘
    • 673
    • +7.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50
    • +3.48%
    • 체인링크
    • 25,430
    • +4.95%
    • 샌드박스
    • 85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