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 및 예방용 조성물(BPH)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사측은 이번 특허를 러시아 내 GV1001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대한 독점적 권리 확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젬백스는 “이번 발명은 전립선 비대증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조성물 및 이를 사용한 전립선 비대증 치료방법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텔로머라제로부터 유래된 펩티드를 포함하는 조성물로서 전립선 비대증 치료 및 예방에 효과적인 조성물 및 이를 사용한 전립선 비대증 치료방법에 관한 것”이라며 “이번 발명에 따른 펩티드를 포함하는 조성물은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 및 예방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