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닷새째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심사 승인 기업인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 5만750원(-1.46%)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심사청구 기업으로 건강 보조식품 전문업체인 노바렉스는 3만1250원(-1.57%)으로 반등 하루 만에 다시 내렸다.
여행보조 서비스업체 노랑풍선과 혈중암세포 분리 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도 각각 3만500원(-1.61%), 1만6600원(-1.48%)으로 동반 하락했다.
7월 26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한 응용자석 전문 제조업체 노바텍은 희망공모가 1만2500~1만65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
의학 관련주로 바이오 신약연구 개발업체인 올리패스는 4만3750원(1.74%)으로 사흘 연속 상승하며 5주 최고가로 올랐다.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는 1만8250원(-1.35%)으로 하락했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은 77만 원(9.22%)으로 올랐다. 상장을 위한 주관사 후보와 최종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상장 기대감으로 급등했다.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와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은 각각 3만6250원(1.40%), 1만3200원(0.76%)으로 사흘 연속 오르며 5주 최고가로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